이것도 사진찍어놓고 이제서야 글씀;
원래 쓰던 립앤아이리무버가 따로 있는데
올리브영 간김에 그냥 아무거나 사버림.
뷰티어워드 1위제품이라고 하고 고아성이 예쁘게 있으니까
비페스타 아이리무버!! 145ml
가격 12,000원
역시 또 성분 한번 읽어주고
봉인 해제!!
2개의 층을 흔들어 섞어서 사용.
사진찍은지 좀 되어서ㅋㅋㅋ
지금은 1/5 정도 사용을 한 상태.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사진을 찍어뒀으면
좋으련만 나중에 찍어서 추가하겠음
부지런함은 나랑 거리가 멀음
결론은 나의 선택을 후회함.
화장품 잘만드는 일본꺼니까 좋겠징~
하면서 샀는데
귀찮아도 걸어가서 내가 쓰던거 살걸
국산을 애용합시다
화장솜에 듬뿍 묻혀 눈에 갖다대고 꾹꾹
조금있다가 닦아내는데
보통 이렇게 지우면 쓰윽 지워졌음.
아이섀도우는 왠만한 제품이면 잘지워짐
중요한건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근데 이건 지워지려고
녹다 말은 느낌? 끈적임? 질척거림?
잘 안지워져서 박박 문지르게 되고
눈은 따갑고.
그러하다..
나는 속상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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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었음. 약속을 지켰띠~
리무버를 듬뿍 쳑쳑히 적시고
이 날은 시간없어서
급히 화장하고 나간 날이라
눈썹도 꼬리만 대강 그리고
눈도 집에오니 마구마구 번져있음.
원래는 지속력 길게 잘하는데..히힛
사진으로 보니
눈이 피곤에 쩔어있군ㅋㅋㅋ
눈두덩이에 올려 한참을 꾹꾹..
뚠!
뚜둔!
뚜둔뚠!
과정을 반복해주면 다 지워짐.
그러나
사진을 덜 찍어놔서 그렇지.
많은 과정 소요.
녹아서 끈적한 느낌이 남는걸
사진으로 표현하려
찍어놨는데 표현이 될랑가몰랑
지울때 보면 마스카라가 녹아서 끈적.
위 아래 속눈썹이 서로 쩍쩍 붙음.
암튼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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