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그거 잡을 때 빼고 재미가 있어? 하면서
다른사람들 다 해도 눈하나 안돌렸었음
그런 내가 설날이었던 그때.
마의 구간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포켓몬고를 깔음ㅋㅋㅋ
삐삐가 귀엽고 야돈이 귀엽고. 흠뻑 빠져있음;
근데 오늘 새로운걸 알았는데...
'박사에게 보내기' 누를 때
한번에 여러마리가 가능하다는거 알고 있었음?
포켓몬 메뉴에서
박사에게 보내버리고 싶은 포켓몬을 길게 터치.
화면이 저렇게 바뀜
이때다 하고
평소 보내고 싶었던 포켓몬 마구마구 눌러줌
'박사에게 보낸다' 터치.
ㅇㅇ당연하지 YES
그러면 저렇게 10개의 사탕을 나에게 선물하고
10마리의 포켓몬은 박사에게 보내짐.
하 하 하
나만 몰랐던 거임?
난 오늘 누르다가 알았음ㅋㅋㅋ
손수 한마리씩 보내는 바보짓을 또 하고 있었음
이거말고 바보짓 하나가 더있었는데
포켓스탑에서 돌려서 몬스터볼 받을 때
거품 하나 하나 터트려야
받아지는 줄 알고 다 터트리고 있었음
ㅋㅋㅋㅋ
돌리고 2초 정도? 후에
그냥 나와도 자동으로 받아지드만.
게임은 역시 공부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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